'만삭' 최희, 유도분만 이틀 전 "무섭다"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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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출산 날짜가 정해진 뒤 심경을 밝혔다.
13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어제 병원 갔다가 이번 주 토요일 유도분만 하기로 결정"이라며 출산 예정일을 알렸다.
이어진 스토리에서도 최희는 "출산 날짜 정해지니 갑자기 너무 무섭다"라며 떨리는 소감을 공유했다.
한편 최희는 KBSN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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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날짜가 정해진 뒤 심경을 밝혔다.
13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어제 병원 갔다가 이번 주 토요일 유도분만 하기로 결정"이라며 출산 예정일을 알렸다.
그는 갑자기 디데이 달력이 9일이나 줄어들었다며 "너무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스토리에서도 최희는 "출산 날짜 정해지니 갑자기 너무 무섭다"라며 떨리는 소감을 공유했다.
그는 "첫째 때는 뭐 몰라서 용감했는데 둘째는 아는 거라 더 긴장된다. 복이(첫째) 두고 갈 생각에 뭔가 너무 짠하고 이것저것 걱정되고. 오늘 날씨 같은 내 마음"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알렸다.
한편 최희는 KBSN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을 극복하고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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