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쇄골 골절상에도 보조기 착용하고 활동 의지 "수술하면 올스톱"
2023. 4. 13. 14:17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겸 쇼호스트 문천식(46)이 쇄골 골절상을 입었다.
문천식은 13일 "쇄골이 부러졌다. 유튜브 '문천사' 시작한 지 2주 만에 진짜 날개가 돋으려나보다. 얼마나 대박이 나려고 이러는지"라며 보조기를 착용한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문천식은 "실은 빗길에 자전거 타다가 영화처럼 쾅! 수술을 하면 라디오, 유튜브, 홈쇼핑까지 올 스톱? 그냥 오래 걸려도 저러고 붙여보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다 지나가더라"라고 전했다.
문천식은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2)가 "그래도 수술을 해야한다"라고 걱정하자 "우리 그거잖아 신지야! 소년소녀 가장들"이라며 웃는 얼굴 모양 그림문자를 덧붙였다.
한편 문천식은 MBC 표준FM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DJ로서 청취자를 만나오고 있으며 홈쇼핑 쇼호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쇄골 골절상을 당한 문천식. 사진 = 문천식]-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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