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X강신일, 날 선 눈빛→극강 긴장감 조성 [M+TV컷]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4. 13. 14: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변호사’의 우도환이 뜻밖의 인물과 마주친다. 사진=mbc

‘조선변호사’의 우도환이 뜻밖의 인물과 마주친다.

오는 14일과 1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한 마을의 이장(강신일 분) 사이에 얽힌 사연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특히 숨 막히는 대립각을 세운다고 해 이들 만남에 호기심이 솟구친다.

앞서 4회 방송에서는 한강에 빠진 강한수, 죽음 직전까지 갔던 명월(노행하 분) 그리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연주(김지연 분)의 합작으로 제조마님(배해선 분)과 박제수(조희봉 분)의 이혼 송사를 승소로 마무리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극적 전개는 다음 송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5회 방송을 앞두고 1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한수와 이장의 서로를 향한 날 선 눈빛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내일 방송에서 한수는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일을 파헤치기 위해 지방의 한 동네로 간다.

하지만 한수는 이곳에서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과 부딪치게 된다. 그 가운데 이장과 심상치 않은 신경전을 펼친다.

한수는 마을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이장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고, 그 파격적인 내용에 혼란을 느끼게 된다. 과연 한수를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장의 정체는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얽혀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