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MeME’, KBS2 ‘노머니 노아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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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작가이자 MZ세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미미작가(MeME)가 KBS2 채널에서 방영되는 "노머니 노아트"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미미작가는 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냐는 노머니 노아트 MC 전현무의 질문에 100년이 지나서도 사랑받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며, 그러한 순간을 위해 고된 직장생활과 치열한 현대예술작가로서의 시간을 행복하게 채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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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작가는 피그미라는 자신의 생각을 투영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작품안에서 행복을 찾아 나서는 예술적 메시지로 유명하다.
최근 다수의 전시회, 아트페어와 옥션 등에서 완판신화를 선보여 컬렉터들 사이에서 품귀현상을 일으킨 스타작가이며, 특히 MZ 세대와 예술향유인들 사이에서는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작가다.
미미작가는 이번 방송에서 대중이 몰랐던, 자신만의 스토리를 공개하여 화제다. 바로 '현업 대기업 직장인'의 신분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미미 작가의 왕성한 활동과 그간의 작업량을 미루어볼 때, 근무강도가 있는 대기업 직장인이라는 본업을 떠올리면 엄두가 나지 않는 열정으로 작화를 해왔음을 알 수 있다.
노머니 노아트 방송에서는 그러한 미미작가의 열정과 예술에 대한 절실함이 많이 노출되었다. 작품을 만들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 싶다는 미미작가는 작품을 만들고,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예술가로 성공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혔다. 그러한 꿈이 있기에 현업과 꿈, 두가지 모두 열심히 매진할 수 있다고 방송 중 인터뷰했다.
미미작가는 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냐는 노머니 노아트 MC 전현무의 질문에 100년이 지나서도 사랑받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며, 그러한 순간을 위해 고된 직장생활과 치열한 현대예술작가로서의 시간을 행복하게 채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미미작가 출연한 노머니 노아트 방송분에서는, 미미작가의 사랑스러운 예술세계를 뽐내며, 꿈을 향한 절실함이 드러나는 라이브 페인팅을 선보였다.
한편, 미미작가(MeME)가 열정과 행복을 담아 활약한 노머니 노아트 13일 오후 9시 50분에 KBS2에서 방영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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