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뒷돈 상장' 관련 가상자산 전수조사

조태현 2023. 4. 13.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은 최근 상장 비리로 전 임직원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연관된 가상자산을 전수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인원은 기준미달 사례가 밝혀질 경우 이른 시일 안에 거래지원 종료 등 강력한 조처에 나선 뒤 투명하게 공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인원의 전 상장 담당 이사인 전 모 씨와 상장 팀장인 김 모 씨는 가상자산을 상장해주는 대가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각각 구속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은 최근 상장 비리로 전 임직원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연관된 가상자산을 전수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인원은 기준미달 사례가 밝혀질 경우 이른 시일 안에 거래지원 종료 등 강력한 조처에 나선 뒤 투명하게 공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인원의 전 상장 담당 이사인 전 모 씨와 상장 팀장인 김 모 씨는 가상자산을 상장해주는 대가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각각 구속됐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