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인천 취약계층 주거안정 돕습니다

김희수 2023. 4. 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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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인천시와 인천 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돕는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도시공사(iH)의 주거복지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DL건설 관계자는 "인천시와 시민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지금의 DL건설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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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iHUG 주거서비스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인천시와 인천 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돕는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도시공사(iH)의 주거복지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인가구·장애인·고령층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DL건설은 앞으로 5년간 협력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인천 연고 건설사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이주여성 자녀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인천시와 시민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지금의 DL건설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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