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유지하면 보너스 적립"…푸본현대생명 '하이브리드 연금보험' 출시

한유주 기자 2023. 4. 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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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이 안정적인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무배당)'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까지는 확정이율 3.65%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또 연금상품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 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계약자적립액에 기본보험료의 3.0%를 장기유지보너스 명목으로 추가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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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CI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푸본현대생명이 안정적인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무배당)'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까지는 확정이율 3.65%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또 연금상품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 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계약자적립액에 기본보험료의 3.0%를 장기유지보너스 명목으로 추가 적립해준다. 10년이 지난 시점에는 기본보험료의 6.0%를 계약자적립액에 추가 적립해, 총 2번의 장기유지보너스가 적립된다.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 뒤로는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추가납입과 지정인출 서비스를 통해 필요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법인명의로 계약할 경우 피보험자의 퇴직 시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연금 수령은 종신연금형·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 중에서 택할 수 있다.

500만원이상 가입할 수 있는 일시납 상품으로, 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90세까지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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