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올해 반부패 등 윤리경영 실천 다짐"

손차민 기자 2023. 4. 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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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가 올해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1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부패방지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조직 전반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지속적으로 높여 반부패·내부통제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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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직원 참여해 전사적 공감대 형성
"반부패·내부통제 문화 선도할 것"

[세종=뉴시스]전력거래소가 2023년 반부패·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전력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전력거래소가 올해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1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반부패·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력거래소 반부패·청렴 정책과 내부통제 방안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사장을 비롯해 각 본부별 대표 직원도 참여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반부패 및 내부통제 정책에 대한 책임감과 솔선수범 의지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노력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금지 ▲건전한 조직 문화 정착 유도 등이 담겼다.

아울러 이날 전력거래소 감사실은 '2023년 반부패·내부통제 정책'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고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부패방지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조직 전반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지속적으로 높여 반부패·내부통제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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