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16일 오후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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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방음터널 화재로 막혔던 제2경인고속도로 구간을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재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과천의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삼막IC~북의왕IC 7.26㎞ 구간은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국토부는 재개통을 위해 2월부터 두 달 동안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점검 결과 교량부 구조적 손상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도로 노면 재포장과 화재로 손상된 방호벽 보수 등 복구작업만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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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방음터널 화재로 막혔던 제2경인고속도로 구간을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재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과천의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삼막IC~북의왕IC 7.26㎞ 구간은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국토부는 재개통을 위해 2월부터 두 달 동안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점검 결과 교량부 구조적 손상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도로 노면 재포장과 화재로 손상된 방호벽 보수 등 복구작업만 이뤄졌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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