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취약계층에 업무용 PC 150여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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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이 지난 1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업무용 PC 150여 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람그룹에 따르면 기증된 PC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재생산 돼 새롭게 활용된다.
기증식에 참여한 최요한 보람그룹 이사는 "보람그룹의 이번 기증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 사회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와 환경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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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이 지난 1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업무용 PC 150여 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람그룹에 따르면 기증된 PC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재생산 돼 새롭게 활용된다. 이른바 업사이클링(새활용) 작업을 마친 PC는 국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및 보육원 등 IT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증식에 참여한 최요한 보람그룹 이사는 “보람그룹의 이번 기증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 사회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와 환경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람그룹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서울, 인천, 천안 등지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조기업의 기본 정신인 상부상조 문화를 전하며 기업과 기업,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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