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케미렌즈, 변색렌즈 ‘케미포토에이드 1.67’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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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대표 박종길)가 굴절률 1.67의 변색렌즈 '케미포토에이드'(사진)를 개발, 다음달 출시한다.
케미포토에이드 1.67은 고도근시를 위한 높은 굴절율의 변색렌즈로.
케미렌즈는 "케미포토에이드 1.67 또한 고난도의 '스핀무브 코팅' 변색기술을 국산화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스핀코팅은 렌즈 표면에 특수막을 균일하게 입혀 얼룩덜룩한 현상이 생기지 않게 한다. 변색성능 또한 뛰어난 첨단 기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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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대표 박종길)가 굴절률 1.67의 변색렌즈 ‘케미포토에이드’(사진)를 개발, 다음달 출시한다.
케미포토에이드 1.67은 고도근시를 위한 높은 굴절율의 변색렌즈로. 지난 1월 출시한 1.60에 이은 두번째 제품. 실내에서는 일반 투명 안경렌즈, 실외로 나가면 자외선을 받아 렌즈가 선글라스로 변하는 실내외 겸용 변색렌즈다. 안경 하나로 일반안경과 선글라스 기능을 동시에 갖춰 실용성이 높다.
케미렌즈는 “케미포토에이드 1.67 또한 고난도의 ‘스핀무브 코팅’ 변색기술을 국산화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스핀코팅은 렌즈 표면에 특수막을 균일하게 입혀 얼룩덜룩한 현상이 생기지 않게 한다. 변색성능 또한 뛰어난 첨단 기술”이라고 밝혔다.
또 “주문생산 렌즈와 달리 대량생산 설비를 개발, 안경원에서 맞춘 후 바로 착용하거나 수일 내 착용할 수 있게 한다. 권장소비자가격도 수입 변색렌즈의 절반 정도로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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