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씻을 수 없는 치욕, ‘역시나 폭격기 1명보다 득점이 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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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굴욕이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13일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골잡이 엘링 홀란드의 이번 시즌 득점 분포를 비교했다.
첼시의 득점 부진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폭격기 엘링 홀란드와 비교되는 중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빈곤한 득점으로 EPL 폭격기 홀란드와 줄곧 비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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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굴욕이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13일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골잡이 엘링 홀란드의 이번 시즌 득점 분포를 비교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그레이엄 포터 체제로 시작하면서 많은 기대가 쏠렸지만, 부응하지 못했다.
첼시는 최악의 경기력과 결과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리그에서도 11위에 그치는 중이다.
첼시의 부진은 득점에서도 나타난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1골에 그치는 최악의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이적시장을 통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 미하일로 무드리크, 주앙 펠릭스 등을 영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한 것이 의미가 없어졌다.
첼시의 득점 부진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폭격기 엘링 홀란드와 비교되는 중이다. 선수 한 명보다 못하다.
홀란드는 지난 12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날 골 추가로 이번 시즌 총 45득점 고지에 올랐는데 EPL 선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으로 이어졌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모하메드 살라가 44골을 기록하면서 정상을 지켰는데 홀란드가 갈아치운 것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빈곤한 득점으로 EPL 폭격기 홀란드와 줄곧 비교됐다. 여전히 선수 1명을 넘지 못하면서 굴욕을 맛보는 중이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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