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무서워” 모두를 울린 학폭 피해자 마지막 모습(블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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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지막 절규에 '블랙2' 스토리텔러들도 눈물을 흘렸다.
스토리텔러 장진은 "가해자는 범죄라는 자각이 없이 저지르고, 피해자도 범죄라 인식하지 못하고 당하는 범죄"라고 '학교폭력'을 정의했다.
"엄마, 나 무서워"라며 절규하는 피해자 아이의 음성도 공개됐고, 이어 한 어머니는 "그게 마지막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저 장난'에 무너져버린 아이들의 세상에, 스토리텔러들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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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이의 마지막 절규에 '블랙2' 스토리텔러들도 눈물을 흘렸다.
4월 15일 방송되는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이하 블랙2)에서는 ‘장난’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한 범죄 ‘학교 폭력’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 예고편은 스토리텔러 김지훈의 “10대 어린 친구들이 어떻게 그렇게 잔인무도할 수 있나?”라는 질문과 함께 시작했다. 스토리텔러 장진은 “가해자는 범죄라는 자각이 없이 저지르고, 피해자도 범죄라 인식하지 못하고 당하는 범죄”라고 ‘학교폭력’을 정의했다.
이어 목을 졸라 기절시키는 것도 모자라 주먹을 휘두르고 물고문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재현됐다. 왜 그렇게 집요하게 괴롭혔냐는 물음에 아이들이 “심심했는데 재밌어서 그랬다. 기절하는 게 궁금했다”고 답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엄마, 나 무서워”라며 절규하는 피해자 아이의 음성도 공개됐고, 이어 한 어머니는 “그게 마지막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저 장난’에 무너져버린 아이들의 세상에, 스토리텔러들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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