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억 원 지원

박민주 기자 2023. 4. 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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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강릉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며 피해 지역 복구 활동과 지역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재난구호지원금 확보, 구호키트 구비 등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강원 산불, 경북 수해 복구에도 20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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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제공=롯
[서울경제]

롯데는 강릉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며 피해 지역 복구 활동과 지역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롯데그 유통군은 생수, 음료, 컵라면, 초코바 등 식료품 1000인분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롯데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재난구호지원금 확보, 구호키트 구비 등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강원 산불, 경북 수해 복구에도 20억 원을 지원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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