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상품에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남정현 기자 2023. 4. 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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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지난달 출시한 '뉴 종합건강보험 일당백'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삼성생명의 특약 2종과 관련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해당 특약은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항응고치료제 보장특약이다.

이들 특약은 지난달 출시한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과 'New원더풀 종합보장보험'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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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생명은 지난달 출시한 '뉴 종합건강보험 일당백'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삼성생명의 특약 2종과 관련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해당 특약은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항응고치료제 보장특약이다. 이들 특약은 지난달 출시한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과 'New원더풀 종합보장보험'에 포함됐다.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은 제대혈 줄기세포치료를 보장하는데, 초기와 말기 단계에 집중돼 있는 무릎관절질병의 보장 공백을 보완했다.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항응고치료제 보장특약'은 순환계 질환자의 중증화 사전 예방과 중증질환 치료 이후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경구용 항응고제' 장기투약을 보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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