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 ‘잠실 더비’ 시구 출격…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 경기

이슬기 2023. 4. 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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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오는 4월 16일 김요한은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싱그러운 활력을 전한다.

한편, 김요한이 응원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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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오는 4월 16일 김요한은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싱그러운 활력을 전한다. 특유의 힘찬 에너지를 현장에 선사하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다운 존재감으로 선수 못지않은 유려하고 매끄러운 시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파워 넘치는 기운으로 LG 트윈스를 응원하며 또 한번 '만능 운동돌'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김요한은 보컬 및 퍼포먼스, 연기, 예능까지 섭렵한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츄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썸밍아웃'을 발매하며 이색 케미스트리와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김요한이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매력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김요한은 빈틈없는 비주얼과 완성형 퍼포먼스에 이어 시구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또 한번 '올라운더' 활약을 증명하며 경기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김요한이 응원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시작된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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