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되는 짱구...새로운 극장판, 5월 4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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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측이 개봉을 앞두고 13일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한편, 12종의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극하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오는 5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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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하루아침 사이에 닌자 가문의 후계자가 된 짱구의 출생의 비밀은 무엇일까?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측이 개봉을 앞두고 13일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출생의 비밀로 인해 갑자기 닌자 가문의 후계자 진구로 불리게 된 짱구가 세상의 중심인 '지구의 배꼽'을 수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닌자 액션 어드벤처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밤중에 닌자들에 의해 납치되는 짱구의 모습과, 그런 짱구를 애타게 부르는 아빠 신형만과 엄마 봉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컷에는 닌자 생활에 완벽 적응한 듯한 짱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짱구는 핑크색 닌자복을 입은 채 날다람쥐처럼 하늘을 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구의 배꼽'을 수비하기 위해 한 팀이 된 짱구 가족과 진구 가족의 모습은 유쾌한 합동 작전을 예고한다. 출생의 비밀로 얽힌 5살 동갑내기 짱구와 진구가 마치 뒤바뀐 운명을 보여주듯 옷을 바꿔 입고 다른 듯 닮은 모습을 자아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12종의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극하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오는 5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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