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43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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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는 12일 자신의 SNS에 "사람들 앞에 서는 업을 가졌지만,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걸 무척 쑥스러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나경은은 과거 MBC에서 함께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김경화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나경은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목소리 참여를 하며 인연을 맺은 유재석과 200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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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는 12일 자신의 SNS에 "사람들 앞에 서는 업을 가졌지만,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걸 무척 쑥스러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화가 출연 중인 연극 '파우스트' 출연자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김경화와 나경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경은은 과거 MBC에서 함께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김경화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나경은은 빨간 재킷을 입은 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경은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목소리 참여를 하며 인연을 맺은 유재석과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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