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퀘벡서 ‘도깨비’ 공유 흔적 찾기 “이수지 갔으면 좋았을 걸”(다시갈지도)

박아름 2023. 4. 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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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캐나다 퀘벡에서 공유 흔적 찾기에 돌입한다.

'캐나다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캐나다 퀘벡은 국내 너머 해외 인기 드라마로 손꼽히는 공유, 김고은 주연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후에도 김신영은 "'도깨비' 드라마 팬분들이라면 명장면이 계속 떠오를 것 같다"며 거리 곳곳에 스며든 공유 흔적 찾기에 집중하는 등 과몰입의 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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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신영이 캐나다 퀘벡에서 공유 흔적 찾기에 돌입한다.

4월 13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걷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스리랑카, 캐나다, 스페인, 멕시코, 일본 중 힐링을 유발하는 최고의 도보 여행지를 꼽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K-드라마의 성지로 불리는 캐나다 퀘벡을 랜선 여행한다. ‘캐나다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캐나다 퀘벡은 국내 너머 해외 인기 드라마로 손꼽히는 공유, 김고은 주연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에 캐나다 퀘벡 대리여행에서는 안방극장에 드라마 명장면 속 퀘벡 거리를 보물찾기 하듯 찾아다니는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극 중 공유가 드나들었던 빨간색 차원의 문이 있는 ‘프티 샹플랭 거리’를 보고 “공유 빼고 모두 그대로다”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전언. 이어 김신영은 “이수지가 대리 여행자로 갔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돌연 김고은 닮은 꼴인 개그우먼 이수지를 소환시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후에도 김신영은 “'도깨비' 드라마 팬분들이라면 명장면이 계속 떠오를 것 같다”며 거리 곳곳에 스며든 공유 흔적 찾기에 집중하는 등 과몰입의 끝을 보였다.

각 스폿마다 각국 팬들의 인증샷 촬영이 이어지자 최태성 강사는 “K-드라마 팬들이 캐나다 퀘벡을 많이 찾아온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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