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 휘성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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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근황을 전했다.
12일 휘성은 자신의 SNS에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기념으로 무심코 휘갈겨본 콘셉트"라며 글귀를 게재했다.
한편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11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1년 10월 휘성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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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근황을 전했다.
12일 휘성은 자신의 SNS에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기념으로 무심코 휘갈겨본 콘셉트”라며 글귀를 게재했다.
‘술 한잔이라도 입에 댄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글에는 ‘주저앉은 나를 내려다보는 네 눈길을 높고 멀리 있어. 반씩 나눴던 사랑 끝내 나 혼자서 무겁게 떠안고 있어. 누군가 떠나 한쪽만 땅에 닿은 시소를 보듯 그런 쓸쓸한 장면. 검게 저녁이 짙어질 때 결국은 안녕을 뱉는 네 얼굴’이라 적혔다.
한편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11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1년 10월 휘성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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