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측 “홍진경=최고 치트키, 늘 제작진 놀라게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이 표정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한다.
갑자기 중단된 게임에 모두의 시선이 홍진경에게 집중되자 홍진경은 진지한 표정으로 "진짜 너무 안 들려"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홍진경은 '홍김동전' 최고의 치트키다. 늘 제작진을 놀라게 하는 뜻밖의 상황을 연출한다"며 "이번 주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본인만 모르는 웃음 버튼이 발사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홍진경이 표정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한다.
4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은 KBS 2TV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 2탄으로 꾸며진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은 서울, 부산, 창원 등 각지에서 직접 찾아온 모교 후배들과 한 팀이 되어 ‘동전 골든벨’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홍진경이 게임 ‘고요 속의 외침’을 녹화하던 중 돌연 촬영 중단을 요구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가장 많은 점수가 걸린 ‘고요 속의 외침’이 시작되자 김숙 라인, 조세호 라인, 주우재 라인, 우영 라인 등은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며 필사적인 점수 내기에 돌입한다. ‘고요 속의 외침’은 시끄러운 음악이 들리는 헤드셋을 낀 채로 파트너의 입 모양만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게임.
이 중 헤드셋을 낀 채 문제를 맞히기 시작한 홍진경은 후배가 내는 문제를 들으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점점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더니 다급하게 “타임!”을 외친다. 갑자기 중단된 게임에 모두의 시선이 홍진경에게 집중되자 홍진경은 진지한 표정으로 “진짜 너무 안 들려”라고 말한다. 이에 김숙은 “아예 안 들려”라며 당연하다는 듯이 응수하고, 주우재는 “그게 게임이에요”라며 ‘고요 속의 외침’ 설명에 돌입했다고. 이에 의아한 표정을 짓던 홍진경은 “뭐?”라고 되물은 후 “아니 심하게 안 들린다고”라고 외쳐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멤버들의 상세한 설명에도 게임을 이해할 수 없었던 홍진경은 배꼽 잡는 릴레이 웃음을 계속해서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홍진경은 ‘홍김동전’ 최고의 치트키다. 늘 제작진을 놀라게 하는 뜻밖의 상황을 연출한다”며 “이번 주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본인만 모르는 웃음 버튼이 발사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서 포착 “다정한 두 사람…사진 거절 당해”
- 임영웅 생활고 시달리던 과거, 치료비 없어 흉터→군고구마 장사도(프리한)
- 소녀시대 효연, 비키니 입으니 더 깡마른 몸매‥점점 말라가네
- 김희애, 연예계 제의 받은 증명사진 공개 “학창시절 공부는 못해”(유퀴즈)
- ‘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 덱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볼따구 만져달라고, 호호호 웃으셔”(라스)
- ‘나경은♥’ 유재석 “정력에 안 좋다는 고사리 전엔 잘 먹었는데‥”(유퀴즈)
- 전진 “촬영 중 머리로 떨어져 일주일 혼수상태” 경험담 깜짝(라스)
- 엄정화 “탁재훈, 제주도 오라더니 눈 밑 지방 넣어” 성형 폭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고두심, 아들 김정환에 파격 발언 “나도 수목장해줘”(고두심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