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치맥무새 조안, 수원 통닭 영접 '소원 성취'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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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이 한국 치킨에 도전한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페인 친구들이 수원 통닭 먹방을 펼친다.

스페인 친구들은 가마솥 그릇에 담겨 나온 통닭의 모습에 놀란다.

스페인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한국식 치킨에 친구들은 말도 없이 통닭 먹기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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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3.04.13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이 한국 치킨에 도전한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페인 친구들이 수원 통닭 먹방을 펼친다.

호스트 호르헤와 친구들은 수원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통닭거리로 향한다. 스페인에서도 치킨 마니아였던 조안의 소원이 성취되는 순간이다.

수원 통닭거리에 도착한 친구들은 어느 식당에 들어갈지 고민한다. 호르헤는 "중년 어른들이 많이 앉아있는 곳이 맛집"이라며 식당 고르는 팁을 전수한다.

스페인 친구들은 가마솥 그릇에 담겨 나온 통닭의 모습에 놀란다. 스페인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한국식 치킨에 친구들은 말도 없이 통닭 먹기에 집중한다. 이어 고추장 통닭을 맛본 친구들은 매운맛에 맥주를 시키며 매운맛 진화에 노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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