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파격 쇼트커트 변신 '깜짝'…공항 빛낸 핫팬츠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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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현아는 특히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이마가 드러날 정도로 짧게 자른 앞머리와 거친 질감이 돋보이는 쇼트커트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톡톡 튀는 매력을 뽐냈다.
또한 현아는 눈두덩과 두 뺨을 붉게 물들이고,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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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현아는 13일 오전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레이스 캐미솔을 덧 입은 듯한 롱 셔츠에 짧은 블랙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현아는 발등 타투가 드러나는 사랑스러운 메리제인 구두를 신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현아는 특히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이마가 드러날 정도로 짧게 자른 앞머리와 거친 질감이 돋보이는 쇼트커트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톡톡 튀는 매력을 뽐냈다. 짧은 머리 사이로 살짝 드러난 한쪽 귀에는 진주가 알알이 엮인 싱글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현아는 눈두덩과 두 뺨을 붉게 물들이고,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왼쪽 콧볼에는 작은 피어싱을 착용해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한편 현아는 2016년 5월부터 교제해온 가수 던과 지난해 결별 소식을 알렸으나 이후 수차례 재결합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달 짧은 쇼트커트로 변신한 현아는 밝은 금발, 핑크, 레드, 블랙 등 다양한 헤어 컬러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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