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X단연남매, 샤랄라 드레스까지 입고 삼공주 변신(슈돌)

박아름 2023. 4. 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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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남매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올 법한 공주님 비주얼을 선보였다.

4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에서는 놀이공원 퍼레이드 체험에 앞서 '삼공주'로 변신하는 단연(단우+연우)남매와 아빠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빠 김동현 역시 파이터의 카리스마는 과감하게 내려놓고 단연남매를 위해 백설공주로 변신했다.

한편 퍼레이드 체험 당시, 공주로 변신한 단연남매는 퍼레이드 차에 올라 사랑스러운 공주 자태로 관객들을 무장해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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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단연남매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올 법한 공주님 비주얼을 선보였다.

4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에서는 놀이공원 퍼레이드 체험에 앞서 ‘삼공주’로 변신하는 단연(단우+연우)남매와 아빠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단연남매는 알록달록한 드레스의 향연에 홀려 드레스샵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특히 단우는 공주풍 핑크색 드레스에 첫눈에 반한 듯 눈을 떼지 못해 ‘핑크 보이’의 못 말리는 핑크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 단우는 “머리는 밑으로 묶어주세요”라며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요청하며 새침한 핑크 공주로 거듭났다. 연우는 개나리처럼 화사한 옐로우 드레스를 원픽으로 뽑으며 영혼까지 끌어 모은 앙증맞은 똥 머리로 공주미를 뿜어냈다. 아빠 김동현 역시 파이터의 카리스마는 과감하게 내려놓고 단연남매를 위해 백설공주로 변신했다.

한편 퍼레이드 체험 당시, 공주로 변신한 단연남매는 퍼레이드 차에 올라 사랑스러운 공주 자태로 관객들을 무장해제시켰다. 단우는 알아서 척척 양손을 관객들에게 흔들고 손 키스 세례를 날리는가 하면 양 팔을 위 아래로 흔들며 개성 있는 춤사위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연우는 피날레를 장식하며 러블리한 손하트로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고. 단연남매의 팬서비스에 관객들은 폭발적인 반응와 함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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