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청천농협,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영농자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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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청천농협(조합장 강창구)이 12일 도원리 원도원마을에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동력살분무기·칼슘유황비료 전달식'을 열었다.
전체 사업비는 1억6300만원으로 군이 50%, 농협중앙회 15%, 청천농협 10%를 분담하고 농업인 자부담은 25%다.
강창구 조합장은 "농가 경영비 절감과 영농편의 제고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괴산군과 농협중앙회에 감사드린다"며 "농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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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청천농협(조합장 강창구)이 12일 도원리 원도원마을에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동력살분무기·칼슘유황비료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지원은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농민·농협·지자체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시행함으로써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내용이다.
행사에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송인헌 괴산군수, 이정표 충북농협본부장, 김창기 NH농협 괴산군지부장, 괴산지역 조합장과 농협 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청천농협은 동력살분무기 170대, 칼슘유황비료 1만1000포대를 농업인에게 전달했다. 전체 사업비는 1억6300만원으로 군이 50%, 농협중앙회 15%, 청천농협 10%를 분담하고 농업인 자부담은 25%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지원이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창구 조합장은 “농가 경영비 절감과 영농편의 제고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괴산군과 농협중앙회에 감사드린다”며 “농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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