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유도분만 결정..."갑자기 너무 무서워"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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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둔 최희가 "너무 무섭다"며 걱정되는 마음을 토로했다.
'출산 D-2'라며 출산일이 15일임을 밝힌 최희는 "갑자기 9일이나 줄어든 디데이 달력. 너무 떨린다"면서 둘째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출산 날짜 정해지니 갑자기 너무 무섭다"면서 "첫째 때는 뭐 몰라서 용감했는데 둘째는...아는 거라 더 긴장되네요?"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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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둔 최희가 "너무 무섭다"며 걱정되는 마음을 토로했다.
최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어제 병원 갔다가 이번 주 토요일 유도분만 하기로 결정"이라고 밝혔다.
'출산 D-2'라며 출산일이 15일임을 밝힌 최희는 "갑자기 9일이나 줄어든 디데이 달력. 너무 떨린다"면서 둘째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출산 날짜 정해지니 갑자기 너무 무섭다"면서 "첫째 때는 뭐 몰라서 용감했는데 둘째는...아는 거라 더 긴장되네요?"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희는 "복이 두고 갈 생각에 뭔가 너무 짠하고 이것저것 걱정되고? 오늘 날씨 같은 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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