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와 문화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김대성 2023. 4. 13. 1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는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형석)와 지난 10일 음악, 미술 등의 문화영역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러리K 허국현 대표는 "그동안 갤러리K는 특정인들만 감상하고 구매하던 미술작품을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썼다"며 "예술의 여러 분야가 서로 연결돼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갤러리케이(대표 허국현)와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형석)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갤러리K 제공]

(주)갤러리케이(대표 허국현)는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형석)와 지난 10일 음악, 미술 등의 문화영역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러리케이(이하 '갤러리K')는 국내 미술 유통시장 활성화와 대중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검증된 구매, 유통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합리적 가격으로 미술작품을 구매하고, 경제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안정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복합문화공간 '오프라운지' 론칭을 준비 중이다.

테크와 엔터를 결합한 IP제작 전문회사인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음악 IP 전문 플랫폼 '뮤펌'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식 데뷔한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를 중심으로 세계관이 있는 음악을 통해 현실과 가상공간을 융합하는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콘텐츠 IP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오프라운지(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공연 등 문화 사업과 NFT 기획 및 발행·판매와 관련한 사업을 추진하여 K-예술, K-문화를 강화시키고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갤러리K 허국현 대표는 "그동안 갤러리K는 특정인들만 감상하고 구매하던 미술작품을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썼다"며 "예술의 여러 분야가 서로 연결돼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