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솔로 데뷔 '더 비기닝'…'인간 체리'의 짜릿한 진화

▲ 예은. 제공| 슈퍼벨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예은(장예은)이 솔로 가수로 활동 새 페이지를 연다.

예은은 13일 오후 6시 첫 싱글 ‘더 비기닝’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체리콕’은 예은만의 붉은색으로 물들인 당당한 사랑 노래로, 개성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비트와 베이스를 바탕으로 캔 따는 소리가 돋보이며, 체리의 달콤함과 탄산의 짜릿함이 공존하는 힙합 넘버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번 싱글에는 선공개된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도 실린다. 예은이 직접 작사한 해당 곡에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진심이 담겼다.

그룹 CLC 출신 예은은 ‘더 비기닝’으로 활동 2막을 시작한다. 더욱 짜릿해진 ‘인간 체리’로 돌아온 예은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K팝 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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