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벚꽃축제 성료...9일 간 25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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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야간 벚꽃축제가 9일 간 많은 사랑을 받으며 25만여 명의 상춘객을 모았다"고 전했다.
기마 퍼레이드와 벚꽃길 등 이색 행사들로 이목을 끈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첫 주말에만 15만 명의 방문객이 운집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강원 직거래 장터'가 렛츠런파크 서울 진입로에 열리는 '바로마켓'을 활용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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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야간 벚꽃축제가 9일 간 많은 사랑을 받으며 25만여 명의 상춘객을 모았다"고 전했다.
공식 벚꽃축제 기간은 종료됐지만 벚꽃축제와 연계 시행중인 '말마프렌즈 NFT 페스티벌'과 강원 직거래장터는 이번 주말까지 일주일 간 더 시행된다.
기마 퍼레이드와 벚꽃길 등 이색 행사들로 이목을 끈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첫 주말에만 15만 명의 방문객이 운집했다. 또한 초대형 '말마' 캐릭터 인형과 강원 직거래 장터 등이 지난 7일 첫 선을 보이며 새로운 즐길거리가 보강됐다.
8m에 달하는 '말마' 인형은 '말마프렌즈 NFT 페스티벌' 존(zone)에 설치됐다. '말마'는 한국마사회 대표 말(馬) 캐릭터로, 한국마사회는 해당 캐릭터를 이용한 'MALMA FRIENDS' NFT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벚꽃축제를 맞아 준비한 '말마프렌즈 NFT 페스티벌'에서는 이러한 NFT 프로젝트 홍보와 함께 이색 먹거리, 각종 경품 등을 준비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강원 직거래 장터'가 렛츠런파크 서울 진입로에 열리는 '바로마켓'을 활용해 펼쳐졌다. 한국마사회는 매주 화~수요일 해당 구역에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을 운영하고 잇다. 이번에 참가한 '강원 직거래 장터'에서는 닭갈비, 오징어순대 등 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말마프렌즈 NFT 페스티벌'과 강원 직거래장터는 이번 주말에 재운영된다.
NFT 페스티벌은 오는 15~16일(토,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직거래 장터는 14~16일(금.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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