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연무 내려앉은 마이애미

민경찬 2023. 4. 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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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폭풍우의 영향으로 짙은 연무가 깔려 있다. 플로리다주 남부에 천둥과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포트로더데일-할리우드 국제공항이 폐쇄되고 고속 통근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불편이 초래됐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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