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절벽서 대롱대롱? 논란 소환한 '아찔' 인증샷

유은비 기자 2023. 4. 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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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찔한 절벽 인증샷을 남겼다.

이시영은 지난 12일 "하와이에서 힘 자랑을 해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가족 여행에서 찍은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절벽에 매달린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지붕 끝을 잡고 아찔한 절벽에 매달린 듯한 이시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위험해 보인다"라며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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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찔한 절벽 인증샷을 남겼다.

이시영은 지난 12일 "하와이에서 힘 자랑을 해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가족 여행에서 찍은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절벽에 매달린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지붕 끝을 잡고 아찔한 절벽에 매달린 듯한 이시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위험해 보인다"라며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장소는 각도 탓에 절벽처럼 보이는 포토스팟으로 바로 아래에 발을 디딜 공간이 있는 곳으로 전해졌다.

아찔한 여행 사진은 이시영이 지난 1월 6살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등반한 사진을 올렸다가 안전불감증이라는 비판에 휩싸였던 과거 이력을 소환하기도 했다.

이에 이시영은 "정윤이(아들)한테도 열 번 물어봤는데, 열 번 다 '예스'라고 했다. 심지어 백두산을 가자고 했는데 백두산보다 한라산이 난도가 낮으니까. 물론 정상까지는 못 올라갔어도 2022년 1년 동안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평생 못 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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