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이틀 후 둘째 출산 결정 “갑자기 너무 무서워”

서유나 2023. 4. 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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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의 출산 날짜가 정해졌다.

확정된 최희의 출산일은 오는 4월 15일.

최희는 이어진 스토리를 통해 "출산 날짜 정해지니 갑자기 넘 무섭 첫째때는 뭐 몰라서 용감했는데 둘째는 아는 거라 더 긴장되네요? 복이 두고 갈 생각에 뭔가 넘 짠하고 이것저것 걱정되고? 오늘 날씨같은 내맘"이라고 출산을 앞둔 짧은 심중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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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의 출산 날짜가 정해졌다.

최희는 4월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병원갔다가 이번 주 토요일 유도분만 하기로 결정! 갑자기 9일이나 줄어들 디데이 달력 으악 너무 떨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확정된 최희의 출산일은 오는 4월 15일. 최희는 이어진 스토리를 통해 "출산 날짜 정해지니 갑자기 넘 무섭… 첫째때는 뭐 몰라서 용감했는데 둘째는 아는 거라 더 긴장…되네요? 복이 두고 갈 생각에 뭔가 넘 짠하고 이것저것 걱정되고? 오늘 날씨같은 내맘"이라고 출산을 앞둔 짧은 심중을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기 직전 복잡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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