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5월 컴백 목표..."신보 발매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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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음 달 컴백한다.
5번째 미니 앨범 '아이 러브' 발매 이후 7개월 만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디스패치에 "(여자)아이들이 컴백 준비 중인 건 맞다. 5월 신보를 내고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4개 지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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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여자)아이들이 다음 달 컴백한다. 5번째 미니 앨범 '아이 러브' 발매 이후 7개월 만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디스패치에 "(여자)아이들이 컴백 준비 중인 건 맞다. 5월 신보를 내고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앨범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로선 앨범 형태 등 확정된 사안이 아니어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의 타이틀곡 '톰보이'와 미니 음반 '아이 러브' 타이틀곡 '누드'로 2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글로벌 성적이 기대된다. (여자)아이들은 정규 1집 음반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58위를 기록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4개 지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전 세계 팬들도 만났다. 4개월 간 월드 투어를 진행했다. 서울을 비롯해 미국, 태국 등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저스트 미 아이들' 콘서트를 열었다.
다른 걸그룹과 활동 기간이 겹칠 전망이다. 르세라핌은 다음 달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다. 에스파도 같은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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