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S급 제독 ‘찬드 비비’와 항해사 등 업데이트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4. 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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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S급 제독 '찬드 비비'를 비롯해 개척자 항해사 8명 및 레이드 보스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백병 치명타 발생 증가 및 진귀한 탐험 효과를 가진 S급 항해사 '크리스토발 콜론', 백병 방어력 증가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후안 폰세 데레온', 백병 방어력 증가 및 주류 구매 가능 수량 증가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디에고 데아라나' 등 총 8명의 신규 항해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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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S급 제독 ‘찬드 비비’를 비롯해 개척자 항해사 8명 및 레이드 보스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역 성향의 S급 제독 ‘찬드 비비’는 긴축 배급과 백병 피해 무시 효과를 비롯해 미술품 거래 전문 직업 효과를 갖추고 있다.

전용 연대기(메인 시나리오)를 통해 술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바다로 떠나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연대기 완료 시 제독 고유 무기와 다수의 S급 공용 계약서, 선박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개척자 테마 항해사가 추가됐다. 백병 치명타 발생 증가 및 진귀한 탐험 효과를 가진 S급 항해사 ‘크리스토발 콜론’, 백병 방어력 증가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후안 폰세 데레온’, 백병 방어력 증가 및 주류 구매 가능 수량 증가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디에고 데아라나’ 등 총 8명의 신규 항해사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토벌 레이드 보스 ‘토마스 튜’도 등장했다. ‘토마스 튜’는 강력한 충파 공격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끝으로 선단 최대 레벨이 80으로 확장되는 한편 하위 등급 장비, 부품을 합성해 상위 등급으로 제작할 수 있는 ‘상회 합성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 향상 및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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