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인종차별 때문에 美이민? 윌벤 학교에도 소문" ('대실하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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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이민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앞서 샘 해밍턴과 정유미는 "미국 이민 고민을 많이 한다. 식구들 다 미국 비자도 받아놨다. 마무리 서류만 해결하면 되는데 코로나가 딱 터졌다. 미국은 코로나가 너무 심각하니까 미국은 갈 생각하지도 못 했다. 막상 가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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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이민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의 '대실하샘'에는 '우리 변화가 필요해! 샘해밍턴X정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조회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제일 조회수 높은 게 두 분이 하신 거다. 가장 기사가 많이 났던 것 중 하나가 이민 얘기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샘 해밍턴과 정유미는 "미국 이민 고민을 많이 한다. 식구들 다 미국 비자도 받아놨다. 마무리 서류만 해결하면 되는데 코로나가 딱 터졌다. 미국은 코로나가 너무 심각하니까 미국은 갈 생각하지도 못 했다. 막상 가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방송 후 샘 해밍턴 가족의 이민 관련 기사들이 쏟아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정유미는 "내가 (이민) 가는 줄 알았다. 제발 갔으면 좋겠는거냐"고 했고, 샘 해밍턴은 "무슨 말도 안되는 인종차별 때문에 가는 거라는 얘기를 하더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
샘 해밍턴은 "'미국 언제 가요?' 물어보더라. 학교에서도 소문이 났나보더라"며 "무슨 이민이냐"며 이민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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