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급유 시도하는 KC-330 시그너스
민경석 기자 2023. 4.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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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후미로 진입한 F-15K 전투기에 급유 붐을 길게 내려 공중급유를 시도하고 있다.
공군은 3차원 입체 공간에서 290노트(knot, 시속 약 530km)를 넘는 속도로 비행하는 두 대의 항공기가 지름 약 10cm의 급유구를 서로 맞닿게 시도하는 순간은 모든 공중급유 임무 요원들이 가장 긴장하는 순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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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2일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후미로 진입한 F-15K 전투기에 급유 붐을 길게 내려 공중급유를 시도하고 있다.
공군은 3차원 입체 공간에서 290노트(knot, 시속 약 530km)를 넘는 속도로 비행하는 두 대의 항공기가 지름 약 10cm의 급유구를 서로 맞닿게 시도하는 순간은 모든 공중급유 임무 요원들이 가장 긴장하는 순간이라고 밝혔다.(공군 제공) 2023.4.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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