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벚꽃 계산하고 노래 출시했는데 황사+비바람” 뒷북 폭소(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윤종신이 봄을 저격한 노래에 대해 말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윤종신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윤종신을 소개하면서 "벚꽃도 다 지고 황사가 찾아왔는데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윤종신은 "노래를 냈는데 제 노래는 아니다. 회사 프로젝트다. 홍자 씨가 저희 회사 소속이다. 이번 봄 노래를 홍자 씨하고 만들었다"며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윤종신이 봄을 저격한 노래에 대해 말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윤종신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윤종신을 소개하면서 "벚꽃도 다 지고 황사가 찾아왔는데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꽃이 다 졌는데 윤종신이 봄 캐럴을 홍보하러 나왔다는 것.
윤종신은 "노래를 냈는데 제 노래는 아니다. 회사 프로젝트다. 홍자 씨가 저희 회사 소속이다. 이번 봄 노래를 홍자 씨하고 만들었다"며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평균적으로 이쯤 벚꽃이 핀다는 계산 아래 노래 제목은 '꽃놀이 가요'라는 노래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상 고온이란다. 벚꽃이 피고 다 져가고 심지어 비바람 불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종신은 "다행인 게 꽃이 벚꽃만 있는 게 아니다. 이제부터 꽃이 핀다. 꽃놀이면 가을 코스모스까지 한참 남았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서 포착 “다정한 두 사람…사진 거절 당해”
- 임영웅 생활고 시달리던 과거, 치료비 없어 흉터→군고구마 장사도(프리한)
- 소녀시대 효연, 비키니 입으니 더 깡마른 몸매‥점점 말라가네
- 김희애, 연예계 제의 받은 증명사진 공개 “학창시절 공부는 못해”(유퀴즈)
- ‘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 덱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볼따구 만져달라고, 호호호 웃으셔”(라스)
- ‘나경은♥’ 유재석 “정력에 안 좋다는 고사리 전엔 잘 먹었는데‥”(유퀴즈)
- 전진 “촬영 중 머리로 떨어져 일주일 혼수상태” 경험담 깜짝(라스)
- 엄정화 “탁재훈, 제주도 오라더니 눈 밑 지방 넣어” 성형 폭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고두심, 아들 김정환에 파격 발언 “나도 수목장해줘”(고두심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