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1회 충전에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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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3일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국내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 417㎞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롱레인지, 17인치 휠 적용기준)을 갖췄다.
코나 일렉트릭의 볼륨감을 강조한다.
코나 일렉트릭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 465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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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3일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국내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 417㎞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롱레인지, 17인치 휠 적용기준)을 갖췄다.
현대차가 자랑하는 코나의 디자인은 ‘우아함’이다. 코나 일렉트릭의 볼륨감을 강조한다. 또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기반의 편의 사양 등을 탑재했다. 코나 일렉트릭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 4654만원이다. 롱레인지 모델 프리미엄은 4968만원, 인스퍼레이션은 5323만원이다.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는 3.5% 기준, 환경 친화적 자동차 인증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된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방자치단체별로 보조금 지원 금액은 다르지만, 전기차 구매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과 구매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은 3천만원대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 프리미엄은 3천만원대 중반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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