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뮤지컬 '베토벤' 캐스팅 변경…"건강상 사유" [공식]

2023. 4.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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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의 건강상 이유로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SEASON 2' 캐스팅이 변경됐다.

13일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SEASON 2'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캐스팅 변경 안내를 공지했다.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안토니 브렌타노 배역을 맡은 옥주현 배우의 건강상의 사유로 인해 캐스팅이 변경됐다"며 "관람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오는 14일과 16일 오후 7시 30분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옥주현의 건강 문제로 14일에는 배우 윤공주, 16일에는 배우 조정은이 무대에 오른다.

제작사 측은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 및 환불은 해당 공연 취소마감 전까지 가능하며,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SEASON 2'와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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