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영업사원 해고해야”…대전 5개 대학 민주동문회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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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5개 대학 민주동문회가 "나쁜 영업사원은 해고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목원대·배재대·충남대·침례신학대·한남대 민주동문회 대표자협의회는 13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취임 1년만에 경제는 망가지고 민생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최대의 무역 적자, 경상수지 11년만에 최악, 국민소득 2018년 이전으로 회귀, 물가 급등으로 서민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그러나 이 정부는 대책이 없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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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지역 5개 대학 민주동문회가 “나쁜 영업사원은 해고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목원대·배재대·충남대·침례신학대·한남대 민주동문회 대표자협의회는 13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취임 1년만에 경제는 망가지고 민생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최대의 무역 적자, 경상수지 11년만에 최악, 국민소득 2018년 이전으로 회귀, 물가 급등으로 서민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그러나 이 정부는 대책이 없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이어 “용산 대통령실이 미국 CIA에 도청당하고도 항의는 고사하고 ‘동맹’ 운운하고 있다"며 “제주 4·3항쟁, 4·19혁명, 5·18광주항쟁, 6월 민주항쟁, 8·15통일대투쟁, 촛불혁명의 정신을 되살려 완전한 자주독립국가, 통일한국, 대동세상이 될 때까지 모든 시민과 연대해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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