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때문에 간다고?" 샘 해밍턴, 美이민설 가짜뉴스 분노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스튜디오 썸'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샘 해밍턴 부부가 이민설에 대해 해명했다.

샘 해밍턴 부부는 1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을 통해 "우리 변화가 필요해!"라는 제목으로 '대실하샘' 21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샘 해밍턴은 지난 1월 "미국 이민 고민을 많이 한다. 비자도 받아놨다. 식구들 다 받았다"라고 밝힌 것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미국 이민을 앞두고 찰나 코로나 팬데믹이 터졌다고 밝히고 "미국은 코로나가 너무 심하니까 갈 생각을 못했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샘 해밍턴은 "무슨 말도 안되는 인종차별 때문에 가는 거라는 얘기를 하고 있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윌리엄) 학교에서도 소문이 났나보디라며 "무슨 이민이냐"라고 이민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스튜디오 썸'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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