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초코파이 맛보세요" 오리온·롯데 신제품 출시

신선미 2023. 4. 13.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업체들이 초코파이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2017년 냉장 제품으로 처음 나왔고, 올해는 상온 보관 제품으로 바뀌어 나왔다.

오리온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제품의 수분 함량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코파이 하우스 [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식품업체들이 초코파이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2017년 냉장 제품으로 처음 나왔고, 올해는 상온 보관 제품으로 바뀌어 나왔다.

오리온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제품의 수분 함량을 높였다.

케이크 속 마시멜로 사이에는 바닐라빈 크림을 넣었다.

오리온은 홈카페 트렌드 확산에 따라 디저트 제품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도 '빅 사이즈 초코파이'를 선보였다.

롯데웰푸드는 초코파이 1개 중량이 40g이 되도록 크기를 키웠고, 마시멜로 함량을 12%로 늘렸다.

빅 사이즈 초코파이 [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