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석매튜, 특혜 의혹→악플에 경고 "악의적 비방은 범죄"[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즈 플래닛' 출연자 석매튜 소속사가 악성 댓글에 경고했다.
석매튜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석매튜와 관련해 지나치게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있다"라며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보이즈 플래닛’ 출연자 석매튜 소속사가 악성 댓글에 경고했다.
석매튜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석매튜와 관련해 지나치게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있다”라며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소속사는 “익명성에 기대어 작성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성 게시물 및 욕설 등은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당사는 현재 소속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최근 석매튜는 ‘보이즈 플래닛’ 제작진의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은 제작진이 석매튜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시그널송 ‘난 빛나’ 직캠 영상을 임의로 변경하고, 석매튜를 ‘보이즈 플래닛’ 포스터 촬영 모델로 선정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엠넷은 “석매튜는 1차 그룹 배틀 시그널송 ‘난 빛나’ 직캠 미션평가에서 G그룹 9위를 기록했다. 해당 순위는 ‘보이즈 플래닛’ 공식 유튜브 집계 수치를 사전 고지한 대로 개인 직캠 평가 방식(조회수+좋아요X100)에 따라 산출한 값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나열한 결과”라며 “해당 데이터를 포함한 ‘보이즈 플래닛’ 모든 데이터의 집계는 외부 기관인 삼일PwC를 통해 검증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포스터 ‘빛나는 소년들’의 경우 연습생들이 직접 뽑은 투표 결과라고 밝혔다.
다음은 MN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N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 중인 당사 소속 연습생 석매튜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최근 당사 소속 연습생 석매튜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익명성에 기대어 작성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성 게시물 및 욕설 등은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이에 당사는 현재 소속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