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X송가인X김희재X정다경 ‘더트롯쇼’ 김해특집 뜬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진성 송가인 김희재 정다경 등이 김해 가야문화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SBS FiL, SBS M ‘더 트롯쇼’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운동장에서 김해 특집으로 열린다.

‘더 트롯쇼 김해특집’은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리는 김해 가야문화축제 폐막 공연으로 진행된다. 가야문화축제는 가야의 역사와 전통을 되살리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축제로 1962년 제1회 가락문화제를 시작으로 60여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더 트롯쇼 김해특집’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가야문화축제 폐막 공연이다.

이를 위해 MC 김희재와 정다경을 필두로 진성, 송가인, 양지은, 조명섭, 박군, 나태주, 홍자, 전유진, 은가은, 김용필, 강예슬, 황민우, 황민호, 미쓰정(정다경) 등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이들은 명곡 커버부터 컬래버레이션까지 스페셜한 무대들로 트로트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더 트롯쇼 김해특집’은 김해시가 주최,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SBS미디어넷이 공동 주관하며 추후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사진=SBS미디어넷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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