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추첨 ‘로또 1등’ 당첨금 35억·23억 찾아가세요”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3. 4.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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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추첨한 로또 당첨금 중 약 58억 원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5월 21일 추첨한 제1016회차 1등 미수령 당첨금, 같은 달 28일 추첨한 제1017회차 1·2등 미수령 당첨금의 지급 기한이 한 달가량 남았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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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추첨한 로또 당첨금 중 약 58억 원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5월 21일 추첨한 제1016회차 1등 미수령 당첨금, 같은 달 28일 추첨한 제1017회차 1·2등 미수령 당첨금의 지급 기한이 한 달가량 남았다고 13일 밝혔다.
1016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은 22억6066만671원이다. 당첨 번호는 ‘15, 26, 28, 34, 41, 42’이고, 당첨 장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1017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 금액은 35억1768만4822원이다. 당첨 번호는 ‘12, 18, 22, 23, 30, 34’이고, 당첨자의 복권 구입 장소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이다.
같은 회차 로또복권 2등 당첨금(5862만8081원)도 아직 미수령 상태다. 당첨번호는 ‘12, 18, 22, 23, 30, 34와 보너스 번호 32’, 당첨 지역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이다.
로또복권 당첨금의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1016회차 지급 기한은 다음달 22일, 1017회차 지급 기한은 다음달 29일까지다.
지급 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돼 저소득층 주거안정 사업, 소외계층 복지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 사업에 쓰인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지난해 5월 추첨한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아직까지 미수령 상태로 남아있다”라며 “복권을 구입하면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하고, 시간이 지났어도 당첨번호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5월 21일 추첨한 제1016회차 1등 미수령 당첨금, 같은 달 28일 추첨한 제1017회차 1·2등 미수령 당첨금의 지급 기한이 한 달가량 남았다고 13일 밝혔다.
1016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은 22억6066만671원이다. 당첨 번호는 ‘15, 26, 28, 34, 41, 42’이고, 당첨 장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1017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 금액은 35억1768만4822원이다. 당첨 번호는 ‘12, 18, 22, 23, 30, 34’이고, 당첨자의 복권 구입 장소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이다.
같은 회차 로또복권 2등 당첨금(5862만8081원)도 아직 미수령 상태다. 당첨번호는 ‘12, 18, 22, 23, 30, 34와 보너스 번호 32’, 당첨 지역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이다.
로또복권 당첨금의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1016회차 지급 기한은 다음달 22일, 1017회차 지급 기한은 다음달 29일까지다.
지급 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돼 저소득층 주거안정 사업, 소외계층 복지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 사업에 쓰인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지난해 5월 추첨한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아직까지 미수령 상태로 남아있다”라며 “복권을 구입하면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하고, 시간이 지났어도 당첨번호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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