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라인 충돌' 토트넘 · 브라이튼 대상 징계 절차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코치진끼리 충돌한 토트넘과 브라이튼에 대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코치진은 지난 8일, 리그 경기 중 벤치 부근 기술지역에서 충돌했습니다.
그 결과 후반 14분, 스텔리니 토트넘 감독대행과 로베르토 데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이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토트넘과 브라이튼은 17일까지 이 사안에 대해 소명해야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코치진끼리 충돌한 토트넘과 브라이튼에 대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코치진은 지난 8일, 리그 경기 중 벤치 부근 기술지역에서 충돌했습니다.
그 결과 후반 14분, 스텔리니 토트넘 감독대행과 로베르토 데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이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FA는 "두 클럽 모두 코치진들이 질서 정연하게 행동하도록 하지 못했다"고 징계 절차에 착수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토트넘과 브라이튼은 17일까지 이 사안에 대해 소명해야 합니다.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기를 앞두고 스텔리니 감독대행이 브라이튼의 그레이엄 포터 전임 감독 시절을 언급한 게 데제르비 감독의 화를 돋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에 19억 뜯긴 남편 극단적 선택…“탐욕스럽고 사악”
- 여고 앞 '할아버지 애 낳을 여성구함' 현수막 50대 집유
- “이재용이 투자했다던데”…'가짜 코인' 사기 피해 급증
- 신예은, 국내에 하나뿐인 '마리오 코인' 받았다…'슈퍼 마리오' 찐팬 인증
- 신정환 “탁재훈, 컨츄리꼬꼬 수익 배분 불편했을 수도…솔직히 내가 미안”
- “일요일은?” “생닭 먹는 줄”…예비군 뿔났다, 민원 233%↑
- 딸 영정 들고 졸업식…“교사 '저건 뭐야', 교장 안절부절”
- “위험한데?” 건물주 통큰 결심…과일가게 틈 등굣길 사연
- 이번엔 중국어 유창한 북한 유튜버 등장…속셈은?
- 5시간 화장실에 갇혔는데…“하이 빅스비” AI가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