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2023 국가산업대상’ 브랜드전략 부문 4년 연속 수상

2023. 4. 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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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13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4년 연속 브랜드전략부문 1위, 3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S-OIL은 정유부문, 석유화학부문, 윤활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투자인 '샤힌(Shaheen) 프로젝트'는 S-OIL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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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 [S-OIL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S-OIL은 13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4년 연속 브랜드전략부문 1위, 3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가산업대상은 총 34개 부문(경쟁력 14개, 산업 20개)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한다. S-OIL은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대규모 시설 투자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S-OIL은 정유부문, 석유화학부문, 윤활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투자인 ‘샤힌(Shaheen) 프로젝트’는 S-OIL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선도하고 있다. S-OIL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 수립, ISO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휘발유·경유 환경품질등급 최고수준 유지 및 일관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OIL은 “이번 수상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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