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차이나플라스2023’서 지속가능 플라스틱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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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는 오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에서 개막하는 국제 플라스틱·고무 무역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의 순환에 기여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바스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플라스틱의 수명주기인 생산(MAKE), 사용(USE), 재활용(RECYCLE)의 각 단계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탄소 감축에 기여할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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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바스프는 오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에서 개막하는 국제 플라스틱·고무 무역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의 순환에 기여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바스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플라스틱의 수명주기인 생산(MAKE), 사용(USE), 재활용(RECYCLE)의 각 단계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탄소 감축에 기여할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생산 단계에서는 재생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공급 원료를 사용해 플라스틱의 제조 방식을 개선하고, 사용 단계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과 제품 수명 주기 연장 등을 통해 플라스틱의 성능을 향상한다. 재활용 단계에선 화학적 재활용 프로젝트인 켐사이클링(ChemCyclingTM)과 물리적 재활용 등을 활용해 플라스틱의 재활용 방법을 개선하고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한다.
바스프 아태지역 기능성 소재 사업부문 총괄 앤디 포슬트웨이트 사장은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여정을 향한 노력과 고객 밸류체인의 탈탄소화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파트너와 함께 끊임없이 혁신을 이어 나가며 순환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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