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석매튜, 악플러에 법적 대응 준비 "명백한 범죄행위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 중인 석매튜 측이 악플러 법적대응을 위한 준비에 나산다.
12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소속 연습생 석매튜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익명성에 기대어 작성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성 게시물 및 욕설 등은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꼬집었다.
이어 "당사는 현재 소속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석매튜는 '보이즈 플래닛' 1차 그룹 배틀 시그널송 직캠 미션평가에서 G그룹 9위를 기록한 것과 비주얼 투표 '빛나는 소년들'에 선정된 것을 두고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엠넷 측은 "보이즈 플래닛의 모든 데이터의 집계는 외부 기관인 삼일PwC를 통해 검증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하 MN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N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 중인
당사 소속 연습생 석매튜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최근 당사 소속 연습생 석매튜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익명성에 기대어 작성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성 게시물 및 욕설 등은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이에 당사는 현재 소속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이즈 플래닛' 석매튜. 사진 = 엠넷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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