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 "최고 배우 걸맞게 적극 지원"[공식]

조은애 기자 2023. 4. 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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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메이크스타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메이크스타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해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고 배우에 걸맞는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일이 속한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K팝 시장을 사로잡은 데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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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해일이 메이크스타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메이크스타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해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고 배우에 걸맞는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일은 앞서 '살인의 추억', '국화꽃 향기', '연애의 목적', '괴물', '이끼', '은교', '덕혜옹주', '남한산성' 등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지난해에는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의 흥행을 이끌며 각종 영화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박해일이 속한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K팝 시장을 사로잡은 데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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